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 삼일 독립선언서의 첫 시작입니다.
우리가 독립국의 자주민임을 세계 만방에 선포하였습니다. 만세운동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출발을 알리는 포효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바람을 만들 이들을 기억하겠습니다. 105년전 그들이 우리이고 우리가 곧 그들이기 때문입니다.
일제 36년, 농토를 빼앗기고 아비와 어미를 빼앗기고 아들을 빼앗기고 가련한 누이마저 빼앗긴 설움, 눈물과 피로 세운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석형 목 놓아 외칩니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이석형은 한다면 합니다. 마침내 경선을 만들어냈습니다.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 결정 역시 정의로울것입니다.
상경투쟁을 포함해 재심 인용되는 동안 함께 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국회로 가겠습니다.
삼일절 아침,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3월 1일
대한의 자주민 이석형
상경투쟁 5일 차, 오늘 당 재심위원회의 올바른 결정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고위 역시 정의로운 결정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더불어민주당인 것을 믿습니다.
인내하고 인내하며 여러분과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29일
이석형
해방이후 최초의 민주화운동 2월 28일 민주운동의 날 입니다. 이승만 일당의 독재와 불의에 항거한 대구 학생들의 의거입니다. 이날을 시작으로 1960년 4월 19일 혁명으로 이승만 독재 정권은 붕괴됩니다.
그런데 최근 쫓겨난 이승만을 미화하는 영화가 개봉되었다죠, 이승만은 국민으로부터 심판받은 사람입니다. 역사에 이미 그렇게 기록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이승만을 되살리려합니다.
거꾸로 돌아갑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정, 무능과 오만, 이 모든것들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어도 윤석열과 국민의 힘을 지지한다는 사람들과 결을 같이 하는 일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우리 민주당이 제대로 역할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총선을 앞둔 우리 민주당에 대한 호남인들의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민주당 일부 지도부가 자신들의 욕심만 채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원칙이 사라지고 반칙이 난무합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합니다.
3번의 셀프 단수 공천, 어떤 논리로도 설명되지 못할 만행입니다. 무능한 현역의원들을 심판한 광주 경선결과를 보고도 이런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지역민의 분노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앞서 우리 민주당을 심판하겠다고 합니다.
당내 일부 지도부, 호남인들에게 석고대죄해야합니다. 그리고 공정경선을 해야합니다. 공정경선으로 호남의 힘을 모아야합니다. 그 힘으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재심위원회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가 잘못을 바로잡고 정상화하기 위한것으로 알고 인내하겠습니다. 지역민 여러분과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허나 반성하지 않는다면 회초리를 들어야 합니다. 총선을 실패하지 않도록 먼저 회초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 촛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 2-28 결의문"에 기록된 타고르의 시 일부입니다.
지역민 여러분 이석형은 합니다. 오늘은 지역민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28일
이 석 형
1년전인 지난해 2월 27일 검찰의 이재명 대표 1차 체포영장 청구 당시 민국본 회원들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수’ 를 목표로 삭발 저항했던 사진 첨부합니다.
상경투쟁 2일차, 이석형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는 우리 군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잘못된 공천이다 민주당이 이래서는 안된다. 현역교체 여론이 압도적인데 이런 잔머리를 굴리는것은 아니다. 곧 정상적인 경선이 될것이다. 힘을 보태겠다. 꼭 이겨야 한다. 라는 전화와 응원의 메시지
특히 지역민의 선택권을 박탈한 당내 일부 당직자들의 꼼수 황제 공천에 분노한다는 말씀들이었습니다.
담양에서 함평에서 영광에서 장성에서 많은 분들이 서울에 오셨습니다.
여의도 당사앞에 모여 이개호 현역 셀프 공천을 바로잡을것, 이개호 의원 하위평가 20% 포함 여부를 공개 할것, 민심을 담을 공정 경선 실시를 외쳤습니다.
여러 방송사 취재도 있었습니다. MBC는 민심의 역린을 건드렸다는 표현까지 사용했습니다.
지역민의 분노가 담긴 목소리, 요구하는것은 간단합니다. 민심을 담을 수 있는 공정경선 입니다. 이러한 지역민의 목소리 우리당의 재심위원회와 최고위원회는 주의깊게 들어야 할것입니다.
이석형 더 힘내겠습니다. 반드시 정상으로 돌려놓겠습니다. 이석형, 꺾이지 않겠습니다. 거듭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드리며 꼭 부응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27일
이 석 형
2월 25일.. 이른바 87체제, 6공화국이 시작된 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로 대통령 선거일과 취임일이 변경되었습니다만 여전히 대한민국은 6공화국입니다. 벌써 40여년이 흘렀습니다.
여러 차례 헌법 개정이 시도되었습니다.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행정수도 이전, 지방분권, 대통령 중임제 등 다양한 개헌 방안이 논의 되었으나 번번히 미뤄졌습니다.
21대 현 국회는 개헌이 국가적 과제임을 알면서도 방기했습니다. 참 나쁜 국회입니다.
국민이 원하는 개혁과 혁신, 어느것 하나도 하지 못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집단에 정권마저 내어주었습니다. 견제 하지 못합니다. 무능합니다.
이를 증명하듯 광주 현역의원의 대거 경선탈락은 무능한 21대 국회에 대한 광주의 심판입니다.
그럼에도 전남 지역 현역의원들중 유독 꼼수 단수공천에 욕심을 부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도 단수공천을 받은 재미가 붙었는지 이번에는 당직자 카르텔로 나눠먹기 단수공천에만 몰두합니다. 오직 자신의 자리지키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현직 지역구국회의원이 동일한 공직의 후보자로 추천 받고자 신청한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한다."고 민주당의 특별당규 제22대국회의원선거후보자선출규정 제16조의 내용입니다.
이러한 특별당규마저 당직자 카르텔이 무너뜨렸습니다. 당원과 선거구민을 무시했습니다. 용납할수 없는 행위입니다. 곧 지역민들이 심판해 주실것을 믿습니다. 당원의 심판이 들불처럼 번질것입니다.
싸우겠습니다. 이석형 꺾이지 않겠습니다. 일하고싶습니다. 일하겠습니다.
오늘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의 대통령 취임일입니다. 경천애인, 사람사는 세상, 두분은 우리 곁에 계시지 않지만 그 정신은 영원합니다. 그 정신을 따르겠습니다.
두 분 대통령님의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25일 새벽
이석형
정월 대보름 입니다. 찰밥도 드시고 부럼은 좀 드셨는지요? 올 한해 액운은 모두 물러가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제 장성 황룡면과 함평 월야면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석해 지역민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저도 소원지에 꺾이지 않는 이석형의 꿈이라고 적고 달집에 붙이며 우리 공동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석형에게는 꺾이지 않는 꿈이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당당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외당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고, 가슴으로 편안하게 안아주고, 불안한 사람에게 희망을, 힘 없고 기댈 곳 없는 사람에게 기댈 언덕을 제공하는 성숙한 공동체를 만드는 대동사회의 꿈입니다.
지역민의 실속을 챙기고 빼기가 아닌 더하기의 정치, 일하는 정치의 꿈입니다. 혼자가 아닌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살아가는 더불어 상생하는 사회, 민생이 중심되는 진짜 좋은정치가 이석형의 꺾이지 않는 꿈입니다.
이석형의 꿈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그리고 이 의지는 결코 꺾이지 않을것입니다.
이석형은 합니다. 일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24일
이 석 형
설날을 지낸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정월 대보름이네요 설날이 가족의 행사라면 정월 대보름은 마을 공동체의 행사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당산제를 지내고 들불을 놓아 모두의 풍년을 기원하며 달집을 만들어 소원을 빌고 음식을 나눕니다. 지금은 보기 어렵습니다만 예전에는 농악패가 집집마다 돌며 액막이도 하고 음식도 나누었지요 복조리 팔던 분들도 생각납니다.
오늘 지자체 곳곳에서 마을별 당산제와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가 열립니다. 마을이나 혹은 가까운 행사장 꼭 참석하시어 당당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모두의 희망을 함께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에 앞서 우리 광주가 대한민국에 정의와 민주의 들불을 놓았습니다. 민주당 1차 광주지역 경선결과에 대한 평가입니다.
광주가 행동했습니다. 민주당 개혁과 혁신,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대한 심판, 파탄난 서민경제 회복, 남북평화를 위해 들불을 놓았습니다.
이제 이 들불이 우리 전남으로 전북으로 부산경남으로 대구경북으로 강원도를 거쳐 대전세종충청으로 인천, 경기로 그리고 서울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이 들불은 누구도 막지 못하게 거세게 타오를것입니다.
이 들불이 우리 담양함평영광장성 에서도 활활타오르도록 하겠습니다. 일하지 않은 국회의원, 기득권 정치,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인물교체로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윤석열 정권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들불을 보고 계시는 우리 지역민 여러분 함께해주십시오. 이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이석형이 여러분의 손을 잡고 반발 앞서 가겠습니다. 언제까지 우리만 서해의 변방에 머무를 수 없습니다.
오늘도 행동하는 양심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23일
이석형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을 앞두고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른바 그린벨트 해제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우리 광주전남에서는 광주 미래차산단과 군공항 이전 사업, 에너지밸리, 첨단산업단지 등이 혜택을 받거나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언론사들의 분석 기사도 함께 봤는데요.
그런데 총선을 앞둔 일방적인 립서비스 같은 느낌입니다. 어떻게 하겠다는것인지 정보도 더 취합하고 지역민 여러분의 의견도 더 경청하며 대응전략을 준비하겠습니다.
솔직히 지난 50여년간 광주 그린벨트 지정으로 전남이 희생해왔습니다. 재산상의 손해는 물론 전남이 전략사업을 추진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제는 현실적으로 완화되야 합니다.
그러나 난개발을 막기위한 그린벨트의 기본원칙은 지켜져야 합니다. 균형을 갖춘 전략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린벨트 해제로 또 다른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무용지용'의 지혜가 발휘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전남 선거구의 경선 대상지역 발표가 미뤄지면서 지지자분들의 문의전화가 많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당을 믿고 조금 더 기다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늦어지는 만큼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 후보간의 경쟁보다는 협력의 경선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 민주당 광주, 전북, 제주 지역 경선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역 완패였습니다. 일하지 않은 국회의원에 대해 호남분들의 생각이 어떠한지 잘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오늘도 열심히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22일
선거운동을 본격화하면서 만나는 계층과 세대가 다양해졌습니다. 다양한 목소리와 요구사항들 그리고 군민 여러분이 정말 필요한 부분들을 알수 있어 발전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중 어느분께서 이번 총선과정을 보니 여성, 청년 후보자에 대한 가산점을 주는것은 물론 여성, 청년 지역구도 있는데 왜 기초의회와 광역의회는 그렇지 못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주신분이 계십니다.
공감하는부분입니다. 지방의회가 풀뿌리민주주의라고 하면서 정작 여성과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목소리가 억눌려 있습니다.
스쳐지나간말이 생각납니다. 좋은 재료가 섞이면 맛있는 비빔밥이 되지만 나쁜 재료가 섞이면 쓰레기통이 된다는말입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를 꼭 빗댄 말 같습니다만 지방의회도 이렇게 되지 않도록 감시해야합니다.
그런데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나쁜 재료를 골라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식재료 점검부터 주방, 주방장까지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합니다. 좋은 재료가 주방에 들어올수 있도록 과감한 행동도 필요합니다. 늘 식재료를 납품하던 납품업자부터 바꾸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우리 지역은 민주당을 가장 사랑하는 지역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렇기에 우리 지역이 먼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방장부터 바꾸고 지방의회에 좋은 재료가 들어올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교육과 훈련으로 훌륭한 재료가 지방의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청년과 여성등 다양한 목소리, 신선한 아이디어를 담겠습니다. 정말 맛있는 최고의 비빔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의회에 여성, 청년의 참여를 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좋은 재료로 말입니다.
좋은 재료들로 맛있는 지방의회, 군민을 위해 일하는 지방의회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일하고싶습니다. 지역발전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21일
이 석 형
비가 제법 왔습니다. 오늘도 비가 온다는 예보입니다. 비가 온뒤 날씨도 추워졌습니다. 각별한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농어촌지역이 지역소멸 위기라고 모두가 입모아 이야기 합니다. 실제로 년초 각 단체의 정기총회, 보답대회, 영농교육, 노인일자리발대식 등 인사를 다니다 보면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농업과 날씨를 비롯해 우리 삶의 전문가라면 단연코 우리 어른들이셨지요 요즘말로 빅데이터, 노하우가 집적된 컴퓨터였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이렇게 이런 시기에 이런것을 준비해야 하고 저럴때는 저렇게 어른들의 도움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인륜을 떠나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산업사회와 정보사회를 넘어 요즘 시대, 어른들의 빅데이터를 컴퓨터가 대신하게 되니 자꾸만 그 영역이 줄어들고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어르신들의 전문성은 여전합니다. 후배 세대들이 무시할 수 없는 지혜를 갖고 계십니다. 청년세대의 도전정신과 어른들의 지혜가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노인일자리발대식에서 만난 어르신들의 모습이 매우 밝습니다. 연두색 녹색조끼가 어울리는지 서로 칭찬의 말씀도 하시구요 나도 할수 있다, 용돈도 벌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와 함께 하고 있고,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맹자 선생께서는 "무항산 무항심" 즉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르신들의 복지를 늘리고 이와 함께 좋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습니다. 어르신들 역시 사회공동체의 당당한 일원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입니다.
오늘도 열심히하겠습니다. 이석형, 일하고싶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20일
봄비가 생각보다 많이 오고 있습니다. 해빙기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 고등학교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경북 울진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설비분야의 공립 남자 마이스터고등학교 입니다. 정부의 원전 정책에 따라 조금 변동이 있었습니다만 최근 경쟁률이 1.67대 1로 경쟁률이 치열하고 수력원자력 등 국내 굴지의 공기업에 취업을 합니다.
항공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지요? 전국 곳곳에 8개 학교가 있고 대표적으로 경남 진주에 공군항공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우리 공군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후 공군기술부사관으로 임관, 7년간의 복무 후 군에 남거나 항공관련 기업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경남에는 공군항공고를 포함 경남항공고와 삼천포 고등학교 3개 항공관련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는 들어보셨는지요?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공업고등학교 입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졸업 후 한전을 비롯한 수력원자력 등 한전관련 기업등에 취업을 하게됩니다.
제가 오늘 드리려는 말씀이 보이시는지요? 간단한 의문입니다. 왜 우리 광주전남은 원전이 있어도 공군비행장이 있어도 한국전력 본사가 있어도 이런 특성화고등학교 하나 제대로 없는것입니까? 왜 우리지역 학생들과 청년들은 우리지역 회사에 취업을 못하는것입니까? 그것을 넘어 왜? 연관산업은 육성되지 않는것입니까?
자료를 조사하며 살펴본 수력원자력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영광공업고등학교 학부모의 지원자격조차 되지 않는다는 하소연이 담긴 글을 보고 있자니 화도 치밀어오릅니다.
원전도 공항도 전력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산업이자 시설들입니다. 현재도 그렇습니다만 미래 핵심 기간산업입니다. 많은 이들이 상생을 이야기합니다. 체험활동도 좋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진전할수는 없는것일까요?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며 그저 약간의 지원금에 만족하고 이것면 되겠지 하면 끝나는 문제인가요?
정말 화가 납니다.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 그동안 정말 무엇을 했던것입니까? 서남권원자력의학원 이게 몇년째입니까? 해답없는 공항이전, 한전본사만 나주에 있으면 무엇을 한다는 말입니까?
오늘 아침 비가 내리는 중에도 영광 한빛원전앞에서 출근 인사를 드렸습니다. 지역사회와 한빛원전의 상생의 길을 열겠다는 피켓을 들었습니다. 이석형 여러분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하며 원전도, 공항도, 전력산업도 우리의 희망이 될수 있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함평 골프고, 전남보건고와 같은 특성화고, 지역과의 상생의 길을 열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19일
이 석 형
날씨가 봄날같습니다만 일교차가 크네요 이런 날씨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후에 비 소식도 있네요 각별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스포츠 마케팅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인물 마케팅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여러 인물들이 계시는데요 행주산성 승리의 비밀무기 '화차'가 우리 장성지역에서 탄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까요? 혹시 변이중부대는 들어보셨는지요?
승자총통 40개가 들어간 조선의 비밀무기 화차의 고향이 바로 우리 장성입니다. 망암 변이중 장군과 장군의 종제이신 휴암 변윤중 선생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장성 황주변씨 삼파 망암종가는 당시 만석꾼으로 화차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었는데요 임진왜란의 전란중에 300량 이상을 제작하셨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일이었습니다.
이중 40량의 화차가 권율 장군께 전달돼 행주산성 승리를 이끌게 됩니다.
후손분들도 대단하십니다. 대한매일신보 주간을 지내시고 장성에 최초의 근대 교육기관인 장명학교를 설립하신 회산 변승기 선생, 그의 아들로 2~4대 국회의원을 지내신 변진갑 선생이 바로 망암 변이중 장군의 후손분들입니다. 변진갑 의원은 은퇴후 지팡이를 만들어 지역민에게 보답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변윤중 선생의 이야기는 가슴이 아파오는데요 정유재란의 전란속에 집안 노비까지 의병으로 싸웠는데 어쩔 수 없는 마지막 순간, 왜적의 손에 죽을수 없다며 강물에 몸을 던지시게됩니다. 그리고 선생의 부인과 며느리 역시 선생을 따라가셨는데요 봉암서원 앞 삼강정려비(충효열)가 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선양을 떠나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요? 이순신 장군님의 약무호남시무국가 를 잘 보여주는 일인데요,
우리 장성에는 망암 장군과 휴암 선생만이 아닌 기대승 선생의 후손인 기효간, 기효근, 기삼연, 기우만 의병장님들 역시 이야기가 풍부합니다.
감히 마케팅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만 그 분들을 선양하는 일, 그리고 후세에 그 분들의 뜻이 이어질수 있는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일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18일
스포츠 마케팅을 아실겁니다. 스포츠 마케팅을 잘하는 나라는 단연 미국입니다. 천문학적인 야구경기나 풋볼경기의 중계비용이나 중간 TV광고 가격은 한번쯤 들어보셨을것입니다. 그것을 떠나 스포츠 경기가 열리면 해당 지역경제는 대호황을 맞습니다.
그런 미국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 경기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스포츠마케팅의 정점입니다. 우리나라 스포츠팬들이 관련상품인 굿즈 구매율도 높고 인기도 있지만 샌프란시코 자이언츠 팀의 이정후 선수와 엘에이 다저스 팀의 오타니 선수가 맞붙는 개막전 경기라 흥행 요소가 맞아떨어진것 같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이종범 선수의 아들입니다.
비싼 입장권(12만원~70만원) 가격에도 티켓이 모두 매진되었다죠, 솔직히 부럽습니다.
우리 지역들도 스포츠마케팅을 잘하는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지역소멸의 위기에서 이른바 관계형 인구 증가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겨울철 전지훈련 형태를 이제는 넘어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를 위해 시설 구축도 필요하지만 먼저 스포츠인프라 즉 동호회 수준을 넘어선 전문 스포츠팀이 필요합니다. 또한 최적의 관람객 편의시설과 연계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야겠지요 그냥 경기만 보고 훈련만 하고 갈것이 아니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말입니다.
또한 전문 영역이 아닌 일상 스포츠로 파크골프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기지만 경기로서 매력도 충분합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최근 원하는 시간에 경기하기 어려울정도로 줄을 서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모두를 파크골프 특구로 지정하겠습니다. 파크골프장과 편의시설을 늘리고 연계프로그램 역시 보강하여 스포츠마케팅으로 파크골프하면 우리지역을 찾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하겠습니다.
거기에 우리 지역에 파크골프장을 더 늘려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도록 하고 선거구내 주민들은 자유롭게 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영광분이 장성에서도 경기를 즐기고 담양분이 영광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면서 공동체의 교류와 협력, 상생 발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영광 축구학교 설립도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영광뿐아니라 담양, 장성, 함평 모두 스포츠마케팅 최적지입니다. 꼭 지역경제와 연계되는 스포츠마케팅, 훌륭한 선수 육성이 되도록 하나하나 추진해가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17일
봄이 오는것 같더니 다시 추워졌습니다. 출근길 따뜻하게 채비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이재명 대표께서 충북을 방문한 자리에서 "다음 세대를 낳을 수 있는 것이 행복이기보다는 불행과 고통의 원인인 것처럼 느껴지는 그런 상황이 된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출생시대 우리가 무엇에 집중해야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우리 사회 공동체는 신뢰가 바탕입니다. 약속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 신뢰, 믿음이 깨졌습니다. 우리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 사회가 아니라는것, 가족이 행복하지 못할 사회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회적 믿음과 신뢰가 없으니 결혼도 주저하고 출생도 주저합니다. 포기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것이다라는 믿음,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교육, 경제, 정치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렇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법의 신뢰성이 깨졌습니다.
사회적 신뢰는 결국 희망입니다. 내일은 찬란한 태양을 만날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사회여야 합니다. 현재가 아닌 상상의 힘, 믿을 수 있는 미래를 약속하는 선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16일
국가란 무엇인가? 제가 생각하는 국가란 대동세상 입니다. 모두가 어울려 공정하고 평등한 삶, 먹고 입고 자는 문제로 사람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나라 그러한 나라를 꿈꿉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공정, 평등, 꿈….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특히 법의 공정성은 국가라는 사회공동체 신뢰의 문제 입니다. 그런데 어제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부인인 김혜경 여사에 대해 밥값을 문제삼아 2년만에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를 했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자신의 식비는 자신이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동석자들의 식비 결제 여부는 몰랐고 관계도 없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난 2년 동안 검찰은 이른바 동석자들의 밥값, 정확하게 7만 8천원입니다.
이것을 기소한것입니다. 참 나쁜 사람들입니다.
반면 김건희 여사의 300만원이 넘는 디올백은 영상과 카톡 등 그들 표현대로 증거가 차고 넘칩니다. 그런데 아무런 움직임이 없습니다. 모른체하고 있습니다.
국가 권력이 공정 평등을 잊고 오직 윤석열 대통령 일가만을 지키고 있습니다. 일정을 취소했습니다만 또 해외여행을 가려했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물가관리는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이른바 민생을 내팽겨쳤습니다.
그럼에도 오직 이재명 대표를 가두는데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가 아닙니다. 국가는 신뢰입니다. 공정하지 않으면 신뢰가 깨집니다. 신뢰가 깨지면 공동체가 위험합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점점 명확해지는 세상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15일
이 석 형
아직 우수가 되기전인데 봄비가 내리네요 봄이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꽃샘추위가 있겠지만 분명 봄은 올것입니다.
어제 이한주 후원회장님과 유튜브 김성수TV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현 경선 상황과 지역민심에 대해 김성수 진행자의 사회로 이한주 후원회장님과 많은 말씀을 나눴습니다. 특히 경선지역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와 우리 지역에서 돌고 있는 특정후보의 전략공천 주장의 허상 등에 대한 이한주 후원회장님의 자세한 설명도 있어 유튜브 다시보기를 권해드립니다.
어제 영광읍내 상가를 돌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모두가 힘들다는 말씀입니다. 민생물가가 많이 올라 소비자도 상인도 모두 어렵고 힘들다는 말씀들뿐이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과연 기능을 하고 있는것인지, 물가가 올랐다면 물가를 잡기 위한 정부의 노력 아니 평소 정부의 기능인 물가 관리 기능은 있는것인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민생 민생 하는데 그 민생이 누구의 민생인지 보이지 않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이 최악의 상황이 되서야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지만 국민이 입은 상처가 너무 깊습니다. 빨리 치료해야 하는데 이 정권은 국민의 상처마저 방치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한 말 그대로 돌려 드립니다. 검찰 개혁을 하려는 문재인 정부를 겁박하기 위해 이런 말을 했었죠 "대통령 임기 5년이 뭐가 대단하다고. 너무 겁이 없어요, 하는 거 보면" 그런데 겁이 없어 이 난국을 만들었다는 자조섞인 이야기가 더 힘빠지게 합니다.
반드시 경선 승리와 본선 승리로 국회로 가겠습니다. 가서 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14일 비내리는 아침
설 연휴의 휴식을 뒤로하고 이제 다시 일상입니다. 힘차게 새로운 각오로 한주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광 선거사무소에 이석형을 응원하기 위해 이한주 후원회장님이 오십니다.
찐명 후보 경선 승리 프로젝트, 이재명이 선택한 이석형 예비후보, 이한주 후원회장이 말한다. 라는 타이틀로 유튜브 김성수TV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십니다.
시간은 오후 5시 입니다.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함께 해주시면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선거를 시작하며 지금까지 당원 여러분과 지역민이 해주시는 말씀을 정리하면 크게 두 가지 인것 같습니다.
정권교체와 지역발전입니다. 정권교체의 주역으로 호남의 자존심을 세우고, 지역발전의 확실한 힘을 만들라는 말씀입니다.
이석형 그 말씀 그대로 이재명과 함께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정권교체에 꼭 필요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호남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지역발전의 확실한 힘을 만들겠습니다.
꼭 이루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이석형 일하고싶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13일 이석형
설 명절 연휴 첫 날입니다. 설 준비 잘하고 계시겠지요? 저도 오늘은 미뤄둔 집안 정리도 좀 하고 안사람과 소량이긴 하지만 설 음식도 좀 하고 그래야 겠습니다.
어린 시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시골마을이라 뭐 별것 없었지만 설날만은 참 행복했습니다. 음식은 물론 이웃간에 정도 나누고 오랜만에 찾아온 일가친척과 형, 누나들도 참 반가웠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찾기 힘든것이 설 세배 문화입니다. 이웃 어른은 물론 가까운 집안 어르신들을 찾아 세배를 올리고 한 상 푸지게 받으며 이웃과 함께 어울렸었는데 지금은 전화나 문자로 인사를 올리는 정도가 되었네요.
기술의 발전과 산업사회가 어떻게 보면 굶는 걱정은 없앴습니다만 사람사는 정을 잃게 한것은 아닌가 합니다.
그동안 우리 농촌, 농업 사회는 산업사회를 위해 많은 희생을 했습니다. 이른바 논 팔고 소 팔아 공부시켜 서울로 올려보낸 자식들, 껍데기만 남아 있는 고향, 추억만 찾는 장소로 남아서는 안됩니다. 지방소멸의 위기속에 새로운 바람으로 활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그중 한 가지가 고향사랑기부제 입니다. 제가 이 제도를 군수시절부터 줄기차게 도입을 주장했었는데요 조금 다른 형태로 도입되었습니다. 기부금이 아닌 기부세가 되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자체에 도움이 되고 있다니 운영을 하면서 보완, 개선해 나가면 될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응원으로 국회에 가게 된다면 상생세 혹은 고향세로 이름과 성격을 바꾸어 정말 고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향은 우리를 하나로 묶는 운명의 끈입니다. 설 명절 가족, 이웃과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라며 아울러 제가 늘 부탁드립니다만 혹 주위에 홀로 계신 어르신은 안계시는지 살펴주시면 더욱 행복할것 같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 되십시오.
대한민국 105년 2월 9일
이석형
2·8 독립선언 105주년 아침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에는 중요한 세 번의 독립선언이 있었습니다. 2월 1일로 기념하는 만주에서 선언된 무오독립선언, 2월 8일 조선청년독립선언 그리고 3월 1일 삼일독립선언 입니다.
이석형의 꺾이지 않는 의지 책을 통해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만 우리 독립선언들은 독립국임을 선언한 중요한 의미도 있지만 더는 전제 군주국의 백성이 아니라 독립국의 자주민임을 선언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자유롭고 평등한 자주민의 나라, 그 의미를 '민국'이란 이름에 담아 오늘의 '대한민국'이 되게됩니다.
어제 저녁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대담이라 쓰고 쑈라고 부르는 방송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제 군주국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임금과 중전, 세자, 부부인(임금의 장모) 놀이로 국가 권력을 사유화했습니다. 법과 원칙을 깡그리 무시한 사면, 잦은 해외여행과 사치품 쇼핑 더구나 사치품 디올백 뇌물 거기에 뻔뻔합니다.
0.73% , 24만표가 나라를 나락으로 빠뜨렸습니다. 서민경제와 남북평화, 민주주의가 무너졌습니다.
2·8 선언에는 대한 청년의 기개가 담겨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분명하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대로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이번 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8일
이 석 형
축구 국가대표팀이 안타깝게 아시안컵 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멋진 경기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다만 아쉬운것이 우리 선수들의 개인별 역량, 특히 다수의 해외파 선수들인 손흥민, 이강인 등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매우 뛰어난데 사령탑인 감독이 문제였다는것입니다. 투혼과 애국심의 선수들이 각자도생으로 뛴 경기이지 감독의 역할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이 그렇습니다. 국민을 각자도생으로 몰고있습니다. 대통령 리스크가 대한민국을 위험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탈중국 선언, 반도체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을 잃게했습니다. 삼성과 엘지의 반도체 부분은 올해 성과급이 제로(0%) 입니다. 이것뿐이겠습니까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번 축구 대표팀 경기가 우리사회에 교훈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말입니다.
어제 CBS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약관대 강당당의 정신으로 열심히하겠다는 인사를 드렸습니다. 오늘도 한분 한분 잡아주시는 그 손들에 응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7일
이 석 형
중앙당 심사결과 발표로 오늘은 조금 늦게 소식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것인데 우리 지역은 2차 경선에 발표될 것 같습니다.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 열심히 경선을 준비해 가겠습니다.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어제 이재명 대표의 광주 현장최고위원회 모두 발언 중 빛그린산단 활성화와 호남 권역 내부의 교통망 정비, 타지역과의 교통망 확충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빛그린산단 활성화는 이번 선거 이석형의 주요 공약입니다. 함평군수 시절 제가 유치했던곳으로 애정이 깊습니다. 지역발전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반드시 큰 역할을 할것입니다.
타 지역과의 교통망 확충 역시 이석형의 공약사항인 서해안철도와 연계됩니다. 어제 이재명 대표의 말씀으로 관련 사업 추진에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빛그린산단은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은 결정입니다. 행정구역을 이유로 지역발전을 늦출 수 없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서해안선 역시 같은 이유입니다. 길이 열려야 미래가 열립니다. 잘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FM 103.1 Mhz CBS 라디오 오후 4시 30분~
라디오 생방송 출연예정입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6일
이 석 형
이재명 대표가 오늘 광주에 오십니다. 올해 처음이시기도 하고 암살미수 사건이 있은 후 첫 방문입니다.
지난 대선 이재명과 함께한 광주전남의 동지들이 호위무사를 자처했습니다.
저 역시 오늘 일정은 동지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광주를 떠나실때까지 그 뜨거웠던 마음으로 이재명을 지키고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선거 한편으로 씁쓸합니다. 탈당한 이낙연 대선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던 이개호 국회의원, 지금 이재명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돌립니다. 자기가 친명이라 합니다.
현명한 지역민들이 이낙연과 그 선대위가 저지른 일들,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는것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오늘도 열심히하겠습니다.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대한민국 105년 2월 5일
이 석 형
입춘대길, 봄이 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매화 소식이 반갑고 축구 대표팀의 승리 소식은 더욱 기쁘게합니다.
"나라를 위해 뛰는데 힘들다는 건 핑계다. 우승, 한 가지 목표만 가지고 나아가겠다."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 입니다. 목마른 세상, 가뭄의 단비 같습니다. 앞으로 요르단전 역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꼭 우승 하길 응원합니다.
저 역시 "지역민을 위한 승리, 그 한 가지 목표만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4일
이 석 형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관위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면접을 마치고 내려오는길, 지역에 악의적인 가짜뉴스 허위사실이 전파, 유포된다며 전화를 많이 주셨는데요
아직 경선은 시작되지 않았는데 경선후보가 확정된것으로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한 후보측 퍼 날랐습니다.
이런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에 의존하는 선거형태에 매우 유감입니다. 이것은 지역민에게 허위사실로 혼란을 주며 총선에 직접 개입한것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내하고 인내했지만 한계를 넘긴것 같습니다. 의도된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대응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겠습니다.
지방의원과 자치단체장에대한 줄세우기와 줄서기에 대한 경고도 당에서 나왔습니다. 당 윤리규범을 어기는것은 분명한 해당 행위임을 상기하기 바랍니다.
지난 45일간 매일 아침 제 생각과 정책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타 후보에 대한 비판은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선거가 지역발전을 위한 축제가 되기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만이었나 봅니다.
가짜뉴스와 허위사실 유포 선거를 자행하는것은 결국 지역과 지역민에게 피해를 입히는것입니다. 결단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3일
이 석 형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사회가 조금 시끄럽습니다. 아니 시끄럽게 만들려는 사람들로 그렇습니다. 이 법을 이해하는건 간단합니다.
바로 누가 다치고 누가 죽는지 생각해보시면 이 법을 쉽게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국민의 힘과 보수 언론에서는 누가 처벌받느냐를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실제 비율이 매우 낮은 자영업을 앞세워 이 법이 진짜 적용돼야 할 대기업과 기업을 보호하려 합니다.
사망사고의 80%는 제조업과 건설현장입니다. 음식업과 숙박업은 1퍼센트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1퍼센트도 업주가 책임지지 않는 배달 기사의 교통사고였습니다.
이번 법 적용은 300평 이상의 대형매장입니다. 그리고 중대재해처벌법은 사망사고나 동일재해로 6개월 이상의 부상 2명부터입니다.
그런데 자영업을 죽인다고 선동합니다. 물론 영세 자영업자도 살펴야 합니다. 그러나 다시 돌아와 누가 다치고 누가 죽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 야합니다.
우리 사회가 공동체를 이룬것은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자연과 맹수로부터 사람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공동체가 시작된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돈을 지키는 공동체가 되려하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돈? 필요하죠 하지만 사람나고 돈 났지라는 돈 나고 사람났나는 이야기 처럼 우리 사회는 사람을 우선해야 합니다. 배달기사의 사망사고도 살펴보면 안타깝습니다. 이들의 안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것이 정상적이 사회입니다. 사람이 살아야 합니다.
어제도 두 분의 영웅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무엇보다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 시간 우리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소방관님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사람을 지키기 위해 일하는 현장의 우리 군인, 경찰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람을 지키는 당신들이 대한민국의 진짜 영웅입니다. 두 분 소방관님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중앙당 면접을 위해 서울에 다녀오겠습니다. 잘하고 오겠습니다. 짧은 시간이겠지만 사람사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이석형은 무엇이 준비되었는지 잘 설명하고 오겠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2일
이석형
2월의 첫날입니다. 다른 달에 비해 짧은 달입니다만 봄을 맞을 준비가 필요한 달이기도 합니다. 힘찬 2월이 되시기 바라며 저에게도 중요한 달입니다. 저 역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당장 내일 중앙당 공관위 면접이 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이재명 대표께서도 면접을 보셨습니다. 잘 준비해 호남과 지역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임하겠습니다. 준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난 2010년부터 이석형의 삶은 도전하는 삶이었습니다. 2010년 도지사 경선, 2012년 국회의원 경선, 2014년 도지사 경선, 2014년 보궐선거 경선, 2020년 국회의원 경선 지금까지 경선만 다섯번을 치뤘습니다.
그 경선들 모두 중앙정치의 일방적 횡포, 지역 정치세력의 줄서기, 유력 언론사의 집요한 횡포로 번번히 좌절당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광주 광산갑에서 경선에 이기고 공천장을 박탈당했습니다. 무리한 검찰의 강압수사로 기소되었지만 면소판결을 받았습니다. 당시 검찰총장이 윤석열 입니다. 그러나 저는 당에 이의제기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인내해왔습니다.
그동안 힘들지 않았냐구요?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아마 견디지 못했을것입니다. 그러나 응원해주시는 많은분들을 두고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지역민들과 함께 희망의 역사를 쓰고 싶었습니다.
이석형 부끄럽지 않게 살았습니다. 군수 12년 단 한건의 부정도 없었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장 5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성과를 평가받았습니다. 당당하게 거짓없이 살았습니다.
이번 선거, 지역의 희망찬 미래와 함께 무도한 윤석열 검찰 정권을 하루빨리 종식시키고 지방자치 공천이 사천이 되어가고 있는 관행을 바로잡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이석형의 의지는 꺾이지 않습니다. 다시 제가 간절히 내미는 손을 잡아주십시오. 반드시 일로 보답하겠습니다. 누구나 도전하여 이룰수 있다는 역사를 쓰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일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1일 아침 이석형
무엇이 두려운지 윤석열 정부가 기어코 이태원참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습니다. 참담합니다. 거부하면서 하는 이야기는 더 기가막힙니다. 너희 피해자들에게 돈 줄께 조용히 해라는 식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에는 피해자와 유가족이 빠져있습니다.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민도 빠져있습니다. 그들을 위로하고 국민에게 진상규명하겠다는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없고 오직 정쟁으로 번지는것을 막겠다는것과 법률적인 문제만을 거론합니다. 유가족들이 요구하지도 않은 배상과 지원을 이야기하며 국민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돈이면 전부 된다는 식입니다. 돈 주면 끝난다는 천박한 인식입니다. 그동안의 윤석열 정부가 하는짓이 전부 이런식입니다. 일제의 강제동원에 대한 제3자 변제도 일본을 대신해 돈으로 배상하고 끝내겠다 비판적 시민단체와 노동계, 언론 역시 돈 줄을 쥐어잡고 말을 못하게 합니다. 뭐든지 돈 입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분들은 가장 모욕적인 방법으로 유가족의 요구를 묵살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특별법도 김건희 대장동 특검법처럼 다시 국회로 돌아왔습니다.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 정당한 절차, 민주적 절차를 거치 특별법이었습니다. 특히나 이태원 특별법은 국회의장의 조율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부했습니다. 다시 말한다면 국회를 거부한것이고 국민을 무시한것입니다.
협치도 민주주주의도 인권도 국민도 모두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독재 라고 부릅니다. 자기들끼리만 왕 놀음, 왕비 놀음, 세자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왕족 놀음에 우리 정부가 지난해 한국은행에서 사용한 단기차입 이른바 마이너스 통장 성격의 돈만 117조 입니다. 그 놀음에 동참한 부자들의 세금을 깍고 잔치에 사용할 돈은 우리 서민의 주머니를 털고 있다는것입니다.
역대 가장 많은 9번의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 역사를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역사가 무엇인지 인식은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그 역사도 돈이면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일까요?
21대 국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국회가 국민의 뜻을 잘 반영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족분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를 전하며 정의롭고 선량한 국민들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31일 아침
이 석 형
설 연휴 마지막 날 아침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셨는지요? 오늘은 명절 치루느라 고생한 가족과 함께 하시면 좋겠네요 외식도 나가시구요.
이재명 대표께서 설 연휴 페북에 "우리네 가족들이 일상에서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정치가 최우선해야할 민생 과제가 아닐 지요"라고 글을 올리셨는데요 공감합니다.
사람이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정치, 좋은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저 역시 드립니다.
명절 밥상 민심은 정말 힘들다로 정리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명절은 야채와 과일 가격이 금값이었습니다. 그런데 과일이 금값이면 우리 농민들이 좋아야 할것인데 그렇지 못합니다.
시장에 유통되는 가격이 농민들의 소득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씁쓸합니다.
시설농가는 시설농가대로 전기요금이야 난방비야 감당하기 힘들고 과수농가는 지난해 이상 기후와 재해로 과일 농사가 힘들었습니다. 생산량이 매우 작았습니다. 그마저의 작은 생산량은 아마도 지난 추석때 내다 팔아버려 사실 이번 설 가격과 무관할것입니다.
이 구조를 깨기 위해 참 많은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멀어보입니다.
유통구조 개선과 생산량 중심에서 소득중심으로 농정의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시장가격이 농가의 수익과 연결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일을 꼭 해내겠습니다.
이제 농사철이 시작됩니다. 농민 여러분, 여러분의 수고가 있어 우리 밥상이, 대한민국이 지켜집니다. 늘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 풍년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농민 여러분 모두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대한민국 105년 2월 12일
이 석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