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변화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민주주의 훼손과 서민경제 파탄, 남북 평화 붕괴 등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사회적 시스템을 지탱하는 경찰과 검찰, 사법부, 감사원, 방통위, 방심위, 권익위 그리고 우리 국군마저 국민이 불신하고 그 권위를 땅에 처박았습니다. 그들 스스로 불러온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방치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현명한 국민 여러분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느냐 못하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보아왔습니다. 다선 국회의원들의 권위주의적 경향, 정치 신인들이나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배제, 억압,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들이 무시당했던 것을 말입니다.
우리 국민은 자신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민주주의를 원합니다. 소수의 정치인이 권력을 계속 독점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만을 앞세우는 민주주의를 원하지 않습니다.
국회의원의 장기 연임은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민주주의는 권력의 분산과 순환이 기본 원칙입니다.
이낙연 24년, 이개호 10년, 전남지사, 국무총리, 농림부장관,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분명 노력도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 우리 담양, 함평, 영광, 장성, 무엇이 바뀌었습니까?
지역의 운명, 지역민의 미래를 바꿀 사업? 무엇이 있습니까? 지역의 화합? 갈등을 키웠습니다.
두 분은 지역민이 요구하는 시대의 변화를 만드는 데 실패했습니다.
3선 이상 국회의원의 경선 참여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청합니다.
그보다 먼저 이개호 국회의원의 결단을 요청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과 총선 승리, 정치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얻기 위한 결단입니다. 그리고 그 결단은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압승과 민주정부를 재수립하는 크나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국민을 위한 총선 승리 그리고 국민을 위한 정권교체의 길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한 길입니다. 당의 결심 그리고 이개호 국회의원의 결심을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이 석 형
날씨가 풀리면서 봄이 훌쩍 다가오는것을 느낌니다. 오늘은 장성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산림조합중앙회장을 지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 장성군의 축령산 편백림이 산림조합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실것입니다.
장성군 초대 산림조합장을 지낸 어르신이 축령산에 나무를 심으셨습니다. 없던 시절 주위의 비웃음에도 묵묵히 심어온 그 나무들이 지금 우리에게 많은것을 주고 있는데요 바로 춘원 임종국 선생이십니다.
인간이 세운 업적과 관련해 영웅의 칭호를 붙이곤 합니다만 수 많은 생명을 키워내고 그 생명이 더 많은 생명이 자랄수 있도록 만드신 임종국 선생이 진짜 영웅이 아닐까 합니다.
한때 여러사정으로 축령산 편백림이 벌목의 위기도 있었습니다만. 다행히 많은분들의 관심으로 선생의 노력이 남아 우리에게 쉼과 휴식을 주고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보물이 되었습니다.
이 보물을 더 키우고 싶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숲을 훼손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문화, 생태, 체험, 관광, 힐링, 치유, 휴식, 휴양 등 여러 키워드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중단되었습니다만 산림조합이 추진해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산림문화박람회가 있었습니다. 산청, 예산, 영주, 인제, 장흥 등 전국을 매년 순회하면서 개최했습니다. 높아진 산림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관광객은 물론 전국의 산림문화, 임산물유통, 조경산업, 힐링치유 등 관계자들이 찾았습니다. 나무만 키운것이 아니라 문화를 키우고 사람을 키우고 산업을 키우는것이 박람회입니다.
이 산림박람회 개최의 최적지가 우리 장성입니다. 황룡강에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 산림문화박람회가 우리 장성에서 개최된다면 좋겠습니다. 이미 축령산이라는 좋은 자원이 있기에 별도의 많은 예산도 필요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은 작더라도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매년 하나씩 늘려간다면 산림문화와 치유힐링의 중심지는 우리 장성이 될것입니다.
또한 함평 엑스포공원 일대가 나비산업특구로 지정된것처럼 축령산 일대 역시 산림산업특구로 지정해 보존과 개발을 함께 이뤄간다면 더울 좋겠습니다. 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한자 쉴 휴(休)를 보시면 사람이 나무에 기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들숨과 날숨은 나무의 들숨과 날숨으로 연결됩니다. 우리 장성에 국립 심뇌혈관연구소 세워집니다. 인간과 자연이 가장 조화롭게 살수 있는곳, 그곳이 바로 우리 장성입니다. 그런 도시로 가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일하겠습니다. 일하고싶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29일 이 석 형
오늘 피켓 출근인사는 장성에서 시작했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의 조금 들뜬 모습을 보니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아들, 며느리, 조카, 손자를 만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준비도 하시는것 같고 이래저래 바쁜 모습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명절은 고향보다는 해외나 국내 유명 관광지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다지요 우스개 소리로 조상덕이 있는분들이라는 소리도 합니다만 바쁜 일상속에 가족들간의 시간을 맞추다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더구나 농경사회가 사실상 끝나고 핵가족화로 고향의 의미 또한 과거와 다르다보니 더욱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문화에 긍정적입니다. 명절의 근본 의미인 가족을 찾고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가족간의 끈끈한 정을 만들고 함께하는 추억도 만들 수 있기때문입니다. 시대에 맞게 형성된 새로운 문화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조상님 산소를 찾아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것도 좋습니다만 일년에 몇번 만나지 못하는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것이 오히려 조상님들에게 감사드릴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농경문화의 한 흔적으로 기억도 없는 고향을 찾는 명절보다는 귀한 휴식의 시간, 가족이 하나될수 있다면 그곳이 고향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어르신들만 두고는 떠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해외는 아니더라도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교통도 좋은데 명절 하루 휙 들러 용돈 몇푼 드리고 가시는것보다 자주 찾아뵙는것이 진정한 효도가 아닐까합니다.
동구밖 과수원길이 아파트 놀이터와 피씨방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럼에도 다가오는 설 명절, 차분하게 가족과 함게 한다는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열심히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28일 이석형
내일 29일 아침부터는 해병대 수사외압 국정조사, 김건희/50억클럽 특검, 이태원 참사 특별법 피켓 선전을 겸한 출근 인사를 시작합니다. 영광 터미널 사거리에서 출발할 생각입니다. 선거운동 기간 가능한 전 지역에서 출근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혹 만나시거나 출근길 보게 된다면 감히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chatGPT(챗지피티)를 개발한 오픈AI의 샘 올트만 최고 경영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삼성과 SK 경영진을 만나고 반도체 공장을 둘러봤다는데 여러 해석들이 있습니다만 우리 기업들과 AI 즉 인공지능 반도체 제조에 대한 협력이 핵심이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 새로나온 삼성의 갤럭시 핸드폰 광고를 보셨을것입니다. AI 인공지능이 들어가 있다는 설명과 원을 그리면 그 내용을 인공지능이 설명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알게모르게 인공지능이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왔다는것을 느낍니다.
모든 도구가 그렇지만 인공지능 역시 어떻게 사용하는냐에 따라 그 효용이 다를것입니다. 우리 농업에도 인공지능이 접목되고 있고 어업, 축산, 시설하우스 등 다방면에서 인공지능과의 접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축산분야의 경우 가축의 움직임으로 질병 유무도 파악 할수 있다합니다.
시대가 급변의 수준을 넘어 개벽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치는 그렇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정치가 시대와 같은 수준으로 가야 할것인데 뒤떨어져도 한참 뒤떨어져 있습니다.
지역 문화와 청소년 교육에도 이제 인공지능은 필수가 된것 같습니다. 산업화가 늦고 정보화가 늦고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마저도 늦게 된다면 우리의 미래를 뭐라 장담할 수 없을것입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 가장 먼저 사라질 직업군에 변호사가 들어가 있다는것을 아신다면 놀라실것입니다.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직업군들이 있습니다.
준비해가야 합니다. 현재의 직업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진로와 진학지도에도 다가올 시대를 대비해 계획되어야 합니다.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과거 사회가 종이 위 글자 중심에서 사진으로 이제는 유튜브 영상의 시대가 된것처럼 이제 모바일 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문맹인이 됩니다.
가장 빠르게 공공도서관의 기능 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미디어도서관으로 말입니다. 지역민이 자유롭게 접근해 관련 지식을 접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미디어 도서관, 인공지능 도서관 으로 확대하는것입니다. 이미 대도시에는 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지역민에게 영상촬영과 제작, 장비대여를 해 영상시대에 적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예산을 쪼개 각 시군별 추진하는것보다는 4개군이 통합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규모를 키워 장비도 최신, 최고의 강사진으로 운영했으면 합니다. 교통이 불편하다면 등하교 셔틀버스와 협력하면 해결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인공지능 챗지피티를 사용해신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질문의 힘'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지시를 내리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질문의 힘은 곧 인문학의 힘입니다. 우리 지역 담양, 함평, 영광, 장성 모두 인문학의 성지입니다. 가장 강력한 인공지능 전문가가 우리지역에서 배출 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미디어도서관 혹은 4차산업도서관 등 이름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빠른 설립과 운영이 필요합니다.
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일하겠습니다.
아울러 장성지역에서 AI 영재고등학교를 유치하자는 움직임을 알고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공약이고 광주시가 현재 예산확보와 사업을 추진중입니다만 반도체클러스터 사업을 함께 추진한 경험을 살려 나노산단에 유치해보자는것입니다. 적극 동의합니다. 저도 당장 할수 있는 일을 찾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성원으로 국회로 가게된다면 지역을 떠나 우리 지역에 AI 영재고가 들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년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chatGPT 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처음 보았을때는 단순히 글자로만 했는데 지금은 그림도 그려냅니다. 첨부된 사진은 달빛철도와 국회의정활동을 상상한 인공지능이 그려낸 그림입니다. 의정활동 그림은 저의 정책들을 단어로 넣어 그린 그림입니다. 발전된 우리 지역의 미래를 그렸습니다.
시대에 뒤 떨어지지 않겠습니다.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십시오.
대한민국 105년 1월 27일 이석형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달빛철도특별법이 어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환영합니다. 예타면제를 명문화해 바로 사업이 추진될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지역은 담양군이 노선에 포함되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의 큰 걸음입니다. 무엇보다 동서 영호남의 염원이자 화합의 상징입니다.
무엇보다 수도권 집중화 정책으로 그동안 국가 정책의 핵심은 오직 서울 이었습니다. 무엇을 하든 서울과의 연결을 이야기하며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빛철도가 이 사고를 깼다고 평가합니다.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정책과제로 발표한 서해안선신설 역시 같은 의미입니다. 달빛철도특별법 통과를 보며 서해안선신설 역시 불가능하지 않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몸의 혈관이 온 몸에 퍼져 있듯 서울만이 아니라 동서로 남북으로 전국이 연결되야 합니다. 그것이 국가발전의 백년대계입니다.
달빛철도는 영호남이 원했지만 그동안 기재부가 난색을 표했던 사업입니다. 그러나 헌정사 최대인 261명의 국회의원이 발의해 이뤄냈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사업을 국회가 제대로 응답한 사례입니다. 책상에 앉아 계산기만을 두드리는 이들은 절대 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윤석열 정부 역시 이러한 국민의 요구에 응답할것으로 기대합니다.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더하여 달빛철도의 종점이 영광이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신설될 서해안선이 맞닿을 수 있게 말입니다. 동서로 다시 서해남북으로 철도가 연결되면 지역을 떠나 국가균형발전의 대의가 완성됩니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국회에 들어간다면 지역민 여러분과 힘을 모아 이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에비해 윤석열 정부의 GTX는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달빛철도와 달리 수도권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으로 평가합니다. 지방 광역급행철도가 언급되긴 했습니다만 핵심은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줄이겠다는것입니다. 예산문제를 떠나 역시 국가 백년대계에 적합한지 조금 더 따져봐야 할 부분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완벽한 정책은 없을것입니다. 달빛철도 역시 사업추진에 몇가지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큰 시야에서 문제가 아닌 해답을 찾아간다면 어렵지 않을것입니다.
다음 주 2월 2일(금) 중앙당 공천 면접일정이 잡혔습니다. 많은 시간이 배정되지 않았습니다만 준비 잘해가겠습니다. 이석형의 강점과 정치혁신, 지역발전, 정권교체의 의지와 역량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향한 이석형의 꿈을 설명하겠습니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26일 이석형
새벽 공기의 쩡함이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는 아침입니다.
이 땅을 덮고 있던 위장, 사기, 속임수, 조작, 쇼... 새벽이 찾아오는것 마냥 숨겨져 있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전히 새벽이 아니라고 악다구를 쓰고는 있습니다만 궁색합니다. 가장 큰 것은 사람을 대하는 저들의 자세입니다.
어제 서천화재현장 말씀을 잠깐 드렸습니다만 더 가관입니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피해상인 사진에도 서천 국민의 힘 정치인들뿐이었다죠 저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약속대련을 해소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피해상인을 이용한것입니다.
사람을 소모품 취급한것입니다. 이태원참사 당시 알았습니다만 이렇게 다시 사람을 이용하는것을 보면 치가 떨립니다.
설 명절을 앞둔 상인들의 피해가 극심한데 빠른 피해복구와 복귀가 있었으면 합니다.
최근 이낙연 전 총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역민 여러분과 대화중 종종 질문을 받습니다.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은데 물어보시면 잠깐 잠깐 이야기는 합니다만 깊은 말씀은 드리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글쎄요 너무 잘알기 때문이라고 정도 하겠습니다.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이 그렇듯 진실을 이야기했던 사람은 피해를 입습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진실, 정의, 사실을 이야기하면 거짓과 부정한 세력들은 그것을 숨기고 이야기 한 사람을 공격하고 피를 흘리게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새벽이 오면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그러나 최근 유튜브 언론인 뉴탐사의 '이낙연 일가의 수상한 부동산' 기획보도에 대해서는 빠른 해명이 필요해보입니다. 해명이든 설명이든 말입니다.
어제 광주를 방문해 이런저런 말씀하셨던데 새벽이 당신의 진짜 모습을 밝히고 있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숨겼으나 이제 드러나게 됐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오늘도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월 25일 이석형
눈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어제 저녁 영광 선거사무실에서 약관대 강당당 노무현 이야기로 가슴 뜨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끄러운 눈길에도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자 황이수 작가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약관대 강당당 약자에게 관대하고 강자에게 당당하라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좌우명입니다. 약관대 강당당을 좌우명으로 삼은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후보의 좌우명을 묻는 질문에서 좌우명을 정하자 하면서 이 말씀을 하셨다 합니다.
모난돌이 정 맞는다. 역지사지, 대기만성, 진인사대천명,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님의 이미지와 딱 맞지 않다는 느낌이들었답니다. 그러다 마침내 "약자에게 관대하고 강자에게 당당하라" 는 말씀이 나왔다 합니다.
지금 다시 읽어봐도 노무현 대통령님과 딱 맞는 좌우명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처럼 행동하셨습니다.
2005년 연말 많은 눈으로 우리 지역 피해가 정말 심각했습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1월 2일 피해현장인 함평 월야를 방문하셨지요 피해현장을 둘러보시며 피해농민의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안타까워 하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등을 두드려 주시며 열심히하라 하시던 말씀도 생생합니다.
약관대 강당당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하겠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이번 선거 열심히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우리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적합도 여론조사가 시작됩니다. 1천 샘플이라합니다. 조사가 빨리 이뤄지면 오늘 종료되고 그렇지 않으면 내일까지 조사가 이뤄집니다. 외면하지 마시고 꼭 응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침 뉴스를 둘러보다 기가막힌 뉴스를 봤습니다. 서천 화재현장 방문쇼도 기가막힌데 상인들을 격리시켜놓고 자기들끼리 사진만 찍고 그냥 가버렸다합니다. 현장 생중계까지 했다지요 분노가 밀려옵니다.
더 노무현 대통령님이 생각나는 눈 내린 아침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24일 이석형
눈이 많이 내렸네요. 눈님이 오신 반가운 마음보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것이 먼저 생각되는 착잡한 아침입니다.
서민경제와 민주주의, 남북평화, 저출생, 지역소멸… 모든 것이 위기인데 집권여당이라고 하는이들의 행태가 쓴웃음을 짓게 합니다.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가 출발점입니다. 사과와 수사가 있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특검법을 수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내부의 권력투쟁, 비대위원장과 암투, 대통령의 당무개입(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등 본질을 흐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미수 사건은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가 돼버렸고 수사는 하는둥 마는둥 입니다. 참 착잡합니다.
오직 김건희 여사 지키기가 국가정책의 최우선 순위가 됐고 검찰독재정권 권력 내부의 유불리와 줄서기가 난무합니다. 특검과 암살미수사건에서 국민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두눈 똑바로 떠야합니다.
특별시와 광역시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적합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은 24일~25일 진행됩니다. 유권자 수가 15만이 넘습니다만 0.5%도 되지 않는 1,000 샘플을 조사합니다.
스팸에 대한 우려가 있어 일반전화 특히 02 로 시작되는 전화를 안받는다고 하십니다만 이번 주는 한번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인 응대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가 더불어민주당의 적합도 조사라면 지지하는 후보를 당당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세상이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한걸음 더 갈수 있습니다.
정치를 외면하지 말라시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외면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녁 영광선거사무실에서 사람사는 세상을 꿈꾼 노무현 대통령을 만납니다. '약관대 강당당 노무현'의 저자 황이수 선생과 함께 그 분을 추억하고 그분이 만들고자 하신 사람사는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상황입니다만 가까운 영광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만들어갈 사람사는 세상, 여러분의 손을 잡고 이석형이 반걸음 앞서 걷겠습니다. 함께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눈길 안전운전하시기 바라며 시설물 관리도 잘 하시길 거듭 부탁드입니다.
오늘도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23일 이석형 드림
힘찬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이번주도 바쁠것 같은데요. 우선 이번주 공천심사중 하나인 적합도 여론조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우리 지역은 아마 24일~25일에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앙당의 현장실사, 면접 일정도 곧 잡힐것 같습니다. 모두 본선을 향해 경쟁력있는 국회의원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하겠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요즘 할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형태, 한반도 평화, 민생경제 등입니다. 어제 뉴스들 보셨을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합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가 발단이다 사사로운 공천이 문제다 등 분석기사가 읽으면서 이게 나라냐? 라는 말이 안나올 수 없습니다.
그런데 더 지켜봐야합니다. 지난 대선 당대표와 윤석열간의 갈등을 노출하고 맥주집에서 맥주를 마시던 그 장면이 뚜렷합니다. 언론이 그때 어떻게 행동했는지도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지켜봐야합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윤석열 무능의 핵심은 민주주의 훼손입니다. 그에게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왕 노릇, 내부권력투쟁, 당대표 쳐내기, 암투, 명품 그러면서 검찰과 언론을 동원한 정적 죽이기, 심기 경호로 국회의원이 사지가 들려 쫓겨나는 어이없는 일들의 연속입니다.
무서운것은 이들로 인해 나타날 미래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무서운것이 아니라 그들이 벌린 일로 고통받을 국민이 걱정입니다. 이미 시작된것도 있습니다. 결과가 두렵습니다. 그럼에도 국민 눈만 가리면 된다는 그 안일함에 분노합니다. 괴물들의 나라, 천공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이 보이는 맞은편 건물에 있다지요 답답합니다.
국무총리의 코로나 감염소식은 더욱 놀라웠습니다. 코로나 팬더믹에서 국민을 가장 잘 보호하고 방어한 나라였던것을 생각하면 방역 체계마저 무너진것 아니냐는 우려의 생각이 먼저 듭니다.
잊고 있었습니다만 아직 팬더믹은 끝나지 않았다는것, 코로나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겨울철 독감예방, 감염병 예방 다시 한번 숙지하시기 바라며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도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선거 사무실 역시 방역 사항을 점검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우리 지역에는 눈 소식이 있습니다. 글쓰는 중 벌써 내리기 시작하네요 수요일까지 인데요 함평, 영광, 장성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눈이 내리고 서해안을 끼고 있어 눈이 무겁습니다. 시설물, 축사 관리 꼭 하셔야합니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22일 월요일 아침 이석형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입니다. 영광 물무산 시산제에 다녀오느라 오늘은 좀 늦었습니다. 오랜만에 햇빛도 좋습니다. 앞으로 며칠간 눈 소식이 예고되었습니다만 오늘은 따스한 날 되셨으면 합니다.
생각해보면 어려웠지만 살가웠던 과거 일요일 아침은 요즘보다 더 부산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주5일이 아니라 주6일 뭐 한주내내 일하던 시절이라 쉰다는 것이 참 힘든시절, 하루 쉬는 일요일 참 알차게 보냈던 기억도 있고, 좀 자려하면 아이들 만화보러 티비앞에 모이던 기억들, 하루 쉬는 날 몰려있는 결혼식 등의 각종 행사들도 기억에 남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 어렸을때야 일요일이란게 뭐 있었나요 그냥 학교 안가는 날이긴 했지만 다들 그렇듯 농촌 마을은 그동안 밀린 일 하느라 어른들의 호통을 듣는게 보통이었던 그나마 겨울 이때는 좀 한가하게 아랫목을 뒹굴던 기억이 나네요
참 따뜻했습니다. 지금 보일러 따뜻하지요 그런데 가족이 함께 한 이불을 덮고 옹기종기 앉아 있던 그 구들장 아랫목 만큼 따뜻할까요? 그러고보니 지금 사회에서 가족이 한 이불을 덮는다는게 어려운 세상이 되었네요 당장 저만해도 언제 그랬나 싶습니다.
사람이 사는게 이런것일진데 이런 추억 생각나시면 제가 자주드리는 말씀 있지요 주위 어른들 살피십시오. 어른들 찾아뵙고 그때 그 시간되어 맛난것도 함께 드시고 재롱도 피우시면서 따뜻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민주당이 지난주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저출산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보듬주택, 결혼출산지원금, 자립펀드, 경력단절방지, 육아휴직강화 등이 담겼습니다.
이제 저출산은 여야를 떠나 국가적 문제입니다. 당신것이 나쁘다 우리것이 좋다. 이것이 될까?의 문제를 넘어 뭐라도 해야하는 단계까지 왔다는 의미입니다. 정말 뭐라도 해야합니다.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가족이 모인 따뜻한 아랫목 정치, 사람사는 세상, 이석형, 꼭 실천하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뛰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21일 아침 이석형
겨울비가 조용히 내리는 토요일 아침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평온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바쁜 삶이지만 오늘은 모두 쉼을 갖는 시간되시면 좋겠네요
요즘 플랭카드 게첨대에 농어민공익수당 신청이라는 현수막이 보이실것입니다. 전국적으로 농민수당, 농어민수당,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공익수당(전남),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 농민기본소득의 각기 다른 이름으로 시행되는 정책입니다.
크게 차이가 있다면 경기도의 농민기본소득은 한 농가에 농민이 두 분이시라면 두 분 모두에게 지급됩니다. 농가에 지급하느냐 농민에게 지급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지역마다 이름은 다르지만 우선은 농어업의 공익적가치를 우리사회가 인정한다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년1회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됩니다.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업인 물론 임업인, 축산인도 가능합니다.
2월 23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가셔서 신청을 하셔야합니다. 신청하지 않으시면 주지 않습니다. 꼭 기간내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 선거 공약중 기본소득, 농어촌기본소득 정책과 관련해 이름에 농어촌이 들어가다보니 농어민공익수당과 같은거 아니냐는 뭐가 다른것인가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네 조금 다릅니다.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는 '농촌기본소득'이 바로 목표하는 '농어촌기본소득'입니다.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서는 매월15만원의 지역화폐를 기본소득으로 받습니다. 어린 아이도 어른도 어르신도 모두 받습니다. 외국인, 이주배우자도 조건에 맞다면 지급됩니다.
말 그대로의 '기본소득' 입니다.
농어촌기본소득 운동가분들은 '지방소멸대응 기본소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방소멸… 저 역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만 농어촌기본소득은 바로 지방소멸에 맞서는 정책입니다. 물론 이것으로 모든것이 해결된다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단계별로 한번 가보자는것입니다.
농촌기본소득이 도입된 청산면의 가장 큰 변화라면 인구 유입도 있지만 무엇보다 여유가 생겼다는것입니다. 삶의 여유 행복도가 올라간것입니다. 인구 유입은 사실 늘긴 늘었습니다만 이제 살 집이 없다합니다. 기본소득때문에 없던 집을 새로 지을 수도 없구요 더 살펴야하지만 우선은 매우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 예산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이라는것이 있습니다. 모두가 지방소멸이 현실로 다가온다는것을 알고 있다는것입니다. 사회적으로 논의가 계속되어야 할 부분이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농어촌기본소득 이번 선거 첫번째 공약으로 반드시 현실화하겠습니다. 이 일을하고싶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기바랍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20일 이석형
이태원특별법에 대해 국민의 힘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다고합니다. 사람이라면 그럴수 없습니다. 가슴이 저려옵니다. 세월호의 아이들, 이태원의 청년들 그리고 청년 채수근.. 어느날 갑자기 가족들의 품을 떠났습니다. 왜 떠나게되었는지 밝혀진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책임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국민 누구나 믿고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입니다.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지 마십시오. 어떻든 당신들도 국민의 선택을 받았기에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 믿음을 이렇게 사용하는것은 국민과 역사에 죄를 짓는것입니다.
가족들의 눈물을 보았다면 그래서는 안됩니다. 정말 그래서는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이태원특별법이 공포될수 있도록 하십시오. 우리 사람이지 않습니까? 사람은 그래서는 안됩니다.
특검도 아닙니다.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참사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규명하자는것입니다.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국회에서 정당한 절차를 거쳐 통관된 국민의 명령입니다.
국민을 지키고 나라를 키우라는 국민의 명령을 어기지 마십시오. 수 많은 이들의 희생과 교훈으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그들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
사람이기에 이태원특별법 공포를 간절하게 원합니다. 그리고 세월호도 채수근 상병도...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 힘과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을 위반하지 마십시오. 당신들 명품백 받으라고 세워진 나라가 아닙니다. 장모를 지키고 부인의 돈을 지키라고 만든 나라가 아닙니다. 사람을 법으로 펜으로 하다못해 칼로 죽이려는 대한민국이 아니라는것 그리고 반드시 심판받을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19일 이석형
동명이인은 아니지만 비슷한 이름의 '이석현' 안양 동안구 갑 전 국회의원(6선) 국회부의장 때문에 선거에 무척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그분이 이른바 친구 따라 신당을 가기위해 탈당한것이 '이석형'이 탈당했다는 음해성 소문으로 변질되었습니다. 마시던 우물에 침 밷고 탈당한 이들에게 이용당하는것 같아 기분도 나쁘네요
정책들을 알리기도 바쁜데 탈당하지 않았다는것까지 해명하고 다녀야 하니 무척 힘이 듭니다.
이석형은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입니다. 탈당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입니다. 예비후보자적격심사도 공직후보자 신청도 민주당입니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국민을 위한 정권교체의 길을 당당히 걸을 자랑스러운 당원입니다. 진실을 찾아 사람이 아닌것들과 싸울 사람입니다.
지역의 누군가 그렇게 속삭인다면 뭐라고 한마디 꼭 해주십시오. 옛끼 이사람아~
이재명 당 대표가 퇴원을 하시고 당무 일정에 복귀하셨습니다. 지역민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다행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국민들께서 저를 살려주신 것"이라는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더욱 건강하고 당당하게 당무에 임하시길 지역민과 함께 소망합니다.
예비후보로 뛴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신청 공모에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여론조사용 경력과 그동안 받은 교육증명, 그리고 접수비 송금으로 서류제출은 간단했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이 여론조사용 경력입니다. 저는 "함평군수"와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넣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적합도 여론조사와 면접 일정이 잡히고 종합심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당헌당규상 심사항목은 적합도조사, 기여도, 정체성, 의정활동능력, 도덕성, 면접 까지 여섯개 항목입니다. 배점은 여론조사로 실시되는 적합도 조사가 가장높은 40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항목에서 10점~15점이 배정됩니다.
물론 이것으로 경선이 끝나는것은 아닙니다. 종합심사를 마치면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방식을 결정하게 됩니다. 단수공천이냐 경선이냐도 이때 결정납니다. 만약 단수공천이라면 경선 과정 없이 본 선거 준비에 들어가게 되고 경선이 있게된다면 경선운동기간을 거쳐 제시된 방식에 따라 경선을 치룹니다. 그리고 경선에 승리해야 공천장을 받고 본 선거준비에 들어갑니다.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그러나 응원해주시는 지역민 여러분이 계시기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는 부분 역시 잘알고 있고 잘하겠다 말씀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달라 말씀드립니다.
이 글을 보고계시는 모든 분들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에 연고나 지인이 있으시다면 그분에게 전화 한 통화 부탁드립니다. 통화가 어려우시다면 그분의 전화번호를 제 전화 010-4864-3789 으로 그분의 거주 지역과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전화를 올리겠습니다.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일하고싶습니다. 뼈가 부서지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일할 권한을 일할수 있는 기회를 이석형에게 주십시오. 일로 반드시 보답드리겠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17일 이석형
다가오는 1월 23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영광선거사무소에서 '모다모다' 정책간담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미리 알려드리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첫 주제는 우리가 정말 사랑했고 좋아했고 존경하는 이름만 떠올려도 눈물이 나는 그분에 대한 추억, 기억, 그리움을 나누는 행사입니다.
'약관대 강당당 노무현'의 황이수 작가님을 모시고 그분께서 꿈꾸신 '사람사는 세상'과 인간 노무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봄이 벌써 온것일까요?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 아침은 쌀쌀하나 비가 오면서 온도가 오르네요. 그래도 아직 대한이 지나지 않았으니 겨울입니다.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마스크 착용도 가급적 하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에 매일 글을 올리고 있는데 특이사항이 있네요. 유튜브 주소를 넣으면 페친분들께 노출이 잘 안된다는것입니다. 저번부터 중요한 내용인데 댓글이나 좋아요가 붙지 않아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어제 확실하게 확인이 되네요. 이유를 전문가들에게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작고하신 이이화 선생님과 2018년 종로에 전봉준 장군 동상 제막식 앞에서 찍은 사진을 다시 한번 올려드립니다. 이이화 선생은 우리 사회의 존경받아 마땅한 참어른이셨습니다. 출생은 대구셨는데 광주고등학교를 나오셨습니다. 사연을 조금 살펴보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조금 더 연구와 집필활동을 하셨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 사진에는 사연이 조금 있습니다. 제가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재직하던 2018년 연초 무렵입니다. 연락을 주셨어요. 이만저만한 일이 있는데 자네가 도와주면 완성할수 있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바로 옛 전옥서 터, 서울 종로에 장군의 동상을 세워야 하는데 힘을 보태달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렇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 동상이 완성되고 제막식에 선생님과 사진 한장을 남길 수 있게되었습니다.
현재 제정된 모든 법에 '농민'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있다면 딱 하나 '동학농민혁명특별법'의 법명에 농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농민'에 대한 위상을 볼수 있는 장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농업인과 농민 두 단어가 무엇이 중요하냐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나름의 의미는 분명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 15일 국회에서 쌀값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이른바 농정 민생 6법이 국민의힘이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국회 농해수위 안건조정위원회를 통과하였습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 초과 생산량이 많거나 쌀값이 하락할 경우에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것입니다.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그 법입니다. 당연하게 이번에도 국민의힘은 의회폭거를 운운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그 사람들은 쌀밥 안드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아침에 쌀밥 자셨다면 그래야합니다. 양곡관리법외에 농어민기본소득도 해야합니다. 반드시 해야합니다. 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업, 농촌, 농민, 농고, 농대, 농업대학원, 논두렁PD, 이석형의 이력입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17일 아침 이석형
'경청'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듣는다는 사회성과도 연관된 단어입니다. 요즘은 제 생각보다는 경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많은 말씀들 주고계십니다. 소소한 이야기부터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대한 혜안도 보여주십니다. 정책과 관련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십니다. 모두 잘 새겨듣고 있습니다.
여러 말씀들중 오늘은 서해안 철도 신설과 관련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서해안 철도는 군산과 새만금, 부안, 고창, 영광, 함평, 무안, 목포를 잇는 141.4km 건설사업입니다. 특히 선거구인 영광과 함평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말씀을 주십니다.
이 사업은 박정희 정권이었던 1967년 계획된 사업이었습니다. 기공식도 열려 정일권 국무총리가 참석했고 노선은 김제에서 함평 학교간 124km, 이름은 '서해안선'이었습니다. 벌써 57년이 지난 참 오래된 사업입니다.
그러나 사업은 무산됐고 기나긴 시간 방치, 외면 받다 그 노선을 따라 서해안 고속도로로 대체 됩니다.
조금 관심있게 철도노선망을 보시면 이 서해안선의 필요성은 금방 이해되실것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철도 오지중에 가장 오지입니다. 희망도 있었습니다. 지난 21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검토사업으로 들어가기도 했습니다만 결국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이 사업을 위해 그동안 전남도와 해당 지자체, 광주와 전남의 시민단체들이 노력한 사실 잘알고 있습니다. 광주대구간 달빛철도의 종점을 우리 지역으로 옮기는 방안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한 걸음씩 가야 합니다.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2030년까지 계획입니다. 앞으로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선이 꼭 들어가야합니다. 들어가도 완공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호남지역 국가사업은 참 오래 걸립니다. 정말 오래걸립니다. 그러나 포기 하지 않고 계속 추진해야 합니다. 지역민들이 힘을 모아 한걸음 한걸음 이석형의 표현대로 꺾이지 않고 도전해야 합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필요합니다. 그와 함께 확실한 SOC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일하겠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16일 이석형
1967년 서해안선 기공식을 알리는 대한 뉴스 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주도 힘찬 한주되시기 바랍니다.
군수 재임시절 부터 지금까지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특히 우리 여사님들의 도움에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축제 자원봉사를 비롯해 여러 행사들이며, 선거가 있을때는 사무실 청소며 전화홍보 등 본인 일인것마냥 여러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사무소 개소식에도 아침 일찍부터 청소며 다과준비며 도와줄 일이 없냐며 먼저 나서서 도움주시는 많은 우리 여사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꼭 주시는 성원에 반드시 일로 보답드리는 사람이 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면구스럽지만 이한주 후원회장님의 추천사와 후원회 관련 내용이 담긴 이미지 올려드립니다.
이한주 후원회장님의 추천사
이한주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동지, 이석형 후보의 후원회장을 기쁜 마음으로 맡았습니다.
지난 대선의 격전지에서 이석형 후보가 보여준 통찰과 추진력은 우리 모두의 가슴에 불을 지폈습니다. 어떠한 도전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인물임을 증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거친 항로를 함께할 사람이 바로 이석형 입니다. 우리 사회의 기본과 정의를 향해 나아갈 이재명 대표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국회로 이석형을 이끌어 주십시오. 이석형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기대에 부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일로서 보답하고 강력한 지역변화의 출발점을 만들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꿈을 국회로 간 이석형이 현실로 만들도록 여러분께서 꼭 만들어 주십시오.
후원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면 우리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습니다.
이석형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심을 담아 이한주 드림
이석형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더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15일 이석형
편안한 일요일 아침 되고 계십니까? 저도 오늘은 좀 늦잠을 자보려했는데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잠시 여유를 갖고 생각에 집중하려 하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은 현실이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오늘 또 어떤 지역민을 만나게 될까 하는 기대감에 힘도 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어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분들이 왕림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깝다고하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 거리를 마다않고 찾아주신 지역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며
멀리 안동에서 오신 우리 이재명대표님의 초등학교 은사선생님이신 박병기, 김유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해준 우리 이재명지지모임, 동서화합발전포럼 회원여러분들께도 정말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어제 개소식에서 지역발전에 대한 구상과 정권교체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 빠트린게 있어 오늘 이곳에서 먼저 말씀드리고자하는것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암살미수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 소식에 시선이 많이 가실것입니다만 주목해야할것은 경제입니다.
바로 CP-TPP 관련 기사들입니다. CP-TPP 는 TPP 즉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서 미국이 탈퇴하고 일본이 주도하는 협정입니다. 트럼프 변수가 남아있지만 미국이 참여한다면 다시 TPP 가 되겠지만 미국은 자신들이 주도하는 협정을 원하고 중국 이라는 변수도 있어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박근혜 정부시절 추진되다 탄핵으로 멈추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미국이 탈퇴한것을 이유로 미국이 다시 들어가면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현 정부의 입장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려우시죠 저도 어렵습니다. 조금 쉽게 설명드린다면 FTA 자유무역협정의 확장판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오실것입니다. 그런데 기존의 국가대 국가의 수준을 넘어 태평양을 끼고 있는 국가들의 FTA 즉, 메가톤급 FTA입니다. 역내 공동의 자유시장, 경제블록이 됩니다. FTA의 개방을 막아왔던 꼼수들도 통하지 않습니다.
더 쉽게 가봅시다. FTA 로 누가 이득을 보고 누가 손해를 보았는지를 생각해보시면 이 문제에 대한 접근이 빠르실것입니다. 그런데 그 규모가 메가톤급이라는것입니다. 더 쉽게 이 협정에 대한민국이 들어가면 후쿠시마 수산물, 막을 길이 없습니다. 농수축산물! 그냥 시장이 열리는것입니다.
그런데 현 정부가 지켜낼수 있을까요? 의지는 있을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그런데 말입니다. 최근 신년 경제면에서 한일 경제계 협력, 경제의 돌파구를 일본시장에서 찾는다 등의 타이틀로 관련 기사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여러분께서 직접 포털에 가셔서 '한일 경제협력'이라고 검색해보실 바랍니다. 신년 무엇인가 분위기가 바뀌었다는것을 느끼실것입니다. 이 윤석열 검찰정권 이른바 검부 정권=군부 정권이 움직이고 있다는 의미로 저는 읽힙니다.
TPP / CP-TPP 가입 저지를 의정활동의 목표로 삼겠습니다. 약무농업시무국가의 자세로 대한민국의 생명/먹거리 산업을 지키겠습니다. 그러면서 농업분야의 혁신도 추진하겠습니다. 기술개발과 협력, 스타트업과의 융복합, 기후변화 대응 작물 등 우리 농업이 한걸음 더 튼튼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가 주권인 쌀 산업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이 문제는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단결된 힘이 필요합니다. 이석형이 여러분의 손을 잡고 반 걸음 더 앞장서겠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시기바라며 개소식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14일 아침
이석형 드림
토요일 아침입니다. 바쁘고 복잡한 세상이지만 편안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국회의원선거 과정 중 하나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합니다. 지역구가 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4개군입니다만 예비후보기간에는 한곳에만 사무소를 열수 있게 되어 있어 영광군에 예비후보 사무소를 열게되었습니다.
장소는 영광군 영광읍 옥당로 170번지 영광터미널 인근입니다.
2010년 함평군수 퇴임 이후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끊임없는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일하는 영광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도전하였으나 이른바 정치 기득권, 꾼들의 음해를 넘지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재명을 만났습니다. 그가 걸어온 길과 기본사회를 보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보았습니다.
확신이 들었습니다.
치열했던 대선후보 경선과 본 선거에서 이재명을 위해 뛰었습니다. 전국을 달렸습니다. 당시 선거구호가 '나를 위해 이재명'이었습니다. 나를 위한것이 없었다고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재명이 봤던 그 길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는것에대한 확신이 먼저였습니다. 그래서 뛰었습니다.
대선기간 내내 검찰정권이 들어섰을때의 대한민국을 염려했습니다. 알렸습니다. 기본사회가 우리가 만날 다음사회라는것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의 동지이자 이석형의 동지들과 어깨를 맞대고 계속 기본사회와 이재명을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끈끈한 동지들과 동서화합을 위한 포럼도 결성했습니다.
지역민 여러분과 동지들 그리고 페북 친구 여러분들 앞에 약속합니다. 이석형,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최근 암살의 위기에서 벗어난 이재명도 그렇습니다. 국민을 위한 기본사회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걷겠습니다. 승리의 길을 걷겠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향한 길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꺾이지 않는 의지의 이석형 오늘 다시 도전을 시작합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머리 숙여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13일 이석형 드림
함께하는 동지들이 만들어 보내주신 소중한 개소식 안내장입니다. 동지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은 문득 아이폰의 혁신이 생각났습니다. 혁신이 세상에 적응될때까지 겪은 고난의 시간들 말입니다.
2007년이죠 아이폰이 세상에 나온것이? 스티븐 잡스의 청바지와 검정색 터틀넥이라고 하나요? 목 까지 올라온 옷도 인상 깊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모습도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아이폰이 세상에 나올 당시 세계 IT 업계에선 아이폰을 무시했습니다. 철저히 외면했구요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결국 아이폰은 세상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또 다른 혁신의 길을 찾고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혁신이라는것이 그런것 같습니다. 시작은 늘 외롭고 고통스럽습니다.
나비축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시작은 아이폰처럼 철저히 무시당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대한민국 축제의 표준 모델로 나비축제를 이야기합니다.
브랜드 가치 역시 그렇습니다. 지금은 거대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 역시 작은 원두 소매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 세계 커피프랜차이즈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혁신의 길은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혁신에 또 혁신일것입니다. 그 자리에 머물러서는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고난이 있더라도 인내하는 미덕도 필요합니다. 많은 생각을 들게하는 아침입니다.
경쟁이 기본인 선거지만 축제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역발전의 좋은 생각들이 한데 어울려지고 비벼져 더 좋은 생각을 만드는 꼭 우리지역의 비빔밥처럼 말입니다. 그 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의 길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혁신과 더불어 창의력을 말합니다. 그리고 창의력을 발휘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창의력은 발휘하는것이 아니고 발휘되는것입니다. 인내와 생각의 깊이 그리고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는 환경, 감각이 필요합니다.
우리지역이 교육환경과 업무환경, 삶의 환경들이 창의력을 발휘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혁신과 창의력 공장, 혁신과 창의력 발전소로 우리 지역을 이야기 하면 좋겠습니다. 용어의 의미가 박근혜 대통령덕에 퇴색되었지만 진짜 창조도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일하고 싶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12일 아침
이 석 형
오늘은 조금 늦게 글을 올립니다. 아침 일찍 장성 우시장에서 축산인들을 만나 여러 말씀들 잘 경청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내일 정리해서 말씀올리겠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사건과 이슈들이 많습니다. 이른바 쌍특검이라불리는 김건희특검법과 대장동특검법 그리고 대통령의 거부권행사, 이재명 대표 암살미수, 불안한 남북관계, 이태원참사특별법, 국민의힘 비대위원의 망언들과 의혹 개 식용금지법 등등 입니다.
이런 사건과 이슈 속에 많은 이들이 중도(中道)라는 이름으로 혹은 중립이라는 이름으로 이를 외면합니다. 이긴 사람이 내 편이다로 정리하고 무슨 정치이야기냐로 마무리 해버립니다.
정치를 우리의 삶과 직결됩니다. 반복되는 불행한 사건들은 대부분 정치가 외면 받을때 생깁니다. 정치를 잘하면 되지 않느냐? 당신들이 잘못한것을 왜 국민탓을 하느냐? 더러운 정치판 보기도 싫다. 라며 나는 중도다. 라고 하십니다.
중도(中道)는 불교용어입니다. 쾌락과 고행의 극단에 서지 말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수행자가 아닌 우리 주권자는 정도(正道) 를 가야합니다. 올바름을 찾고 정의로워야 합니다. 옳은것 진실한것을 찾고 주인으로서 의견을 나타내야합니다.
주권자는 국민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렇습니다. 대통령은 주권자가 아닙니다. 국회의원도 도지사 시장 군수도 의원도 아닌 바로 우리 국민이 주권자이고 그들은 일꾼입니다.
그런데 주인이 일꾼들을 감시하지 않고 방치하면서 일을 그따위로 하느냐 하는것이 옳지 않습니다.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하십시오. 주권자로서 당당하게 나서야 합니다.
무엇을 칭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석형은 우리 지역민들과 페친여러분들의 정의로움을 믿습니다. 옳음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나쁜것들을 심판해주십시오. 그것이 주권자의 권리입니다.
어제 이재명 대표께서 퇴원하셨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국민께서 살려주신 목숨, 앞으로 남은 생도 오로지 국민들을 위해서만 살겠다하셨습니다. 인즉천 입니다. 사람이 하늘입니다. 국민이 하늘입니다. 빠른 당무복귀하시길 소망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신 지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암살미수와 관련되어서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기시감 때문입니다. 일전 말씀드린 안두희에 대한 기억때문에 그렇습니다. 가장 두려운것이 최근의 남북관계입니다. 김구 선생 서거이후 정확하게 1년뒤 한반도에서 일어난 비극 때문입니다. 오판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그점이 두렵습니다. 하루빨리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11일 이석형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올리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이 자연스럽게 따라붙습니다. 하시고자 했던 행정수도 이전이 성공했다면 대한민국은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것은 인수위 시절부터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전국순회 토론회를 개최하셨던 일입니다. 20여년전 일입니다만 정말 대단한분이셨습니다.
참여정부가 출범하고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제정되고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계획되고 전국에 혁신도시가 지정되고 수도권의 공공기관들이 이전을 하였습니다.
우리지역에서도 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만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조성이 결정되고 나주시가 선택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빛가람혁신도시라는 이름으로 신도시가 조성되어 한전을 비롯한 16개 공공기관이 이전, 안착하였습니다.
그때 우리가 제안한 혁신도시 입지 지역은 추가적인 노력으로 광주전남 빛그린국가산업단지가 되었고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들어섰습니다.
촛불 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이른바 혁신도시 시즌2가 추진되었습니다. 많은 준비가 이뤄졌고 시즌1에서 포함되지 않았던 기관들까지 검토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다음 정부의 과제로 남겼지만 현재 윤석열 정부에서의 혁신도시 시즌2는 감감 무소식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시대위원회가 꾸려지고 지역별로도 지방시대위원회가 꾸려져가고 있지만 공공기관 추가이전에 대해서는 솔직히 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토부 역시 이전 대상지역의 혁신도시와 비혁신도시의 갈등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를 댔습니다만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준비해가야합니다.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이 이전 대상지역으로 우리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기존 혁신도시의 연관성과 함께 이전 대상기관이 직접 이전 지역을 선택하는 방향을 검토했습니다. 그들이 올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딱 꼬집어 기관명을 말씀드리는것은 적절하지 않아보입니다. 그러나 분명 우리 담양, 함평, 영광, 장성으로 이전해올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들이 여럿 있습니다. 문화적, 산업적 특색과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우리 지역으로 이전한다면 지역과 융합해 더 크게 지역과 함께 성장할 기관들입니다.
일명 혁신도시 시즌2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재추진된다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들이 우리 지역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하고 싶습니다. 일하겠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10일 아침 이석형
이석형은 안두희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저는 이재명 대표를 암살시도한 그자를 김구선생님을 암살한 안두희와 비교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방송에서 말씀드렸지만 안두희는 김구 선생 암살 불과 몇달전인 49년 4월 한국독립당에 입당합니다. 당원으로 위장했습니다. 그리고 경교장 암살 이전 수 차례 암살을 시도를했고 49년 6월 김구 선생을 암살합니다.
이재명 대표를 암살시도한 그자 역시 같은 방식입니다. 하지만 하늘은 이재명 대표를 지켜냈습니다.
안두희는 서북청년회 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암살을 시도한 그자는 태극기부대 였습니다.
안두희는 군인출신입니다. 암살시도를 한 그자는 공무원 출신입니다.
너무나도 유사합니다.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우발적 사건이다. 별일 아니다라는 식으로 속이려 하지만 기획된 범죄의 냄새가 납니다.
이석형은 안두희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권중희 선생에게 발각되어 우당기념관으로 끌려온 안두희를 직접 봤습니다. 그리고 추상같은 권중희 선생 옆에서 함께 분노하며 안두희에게 진실을 요구했습니다. 안두희의 인상은 언론에서 확인한 이재명 대표님을 암살하려한 그자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안두희는 김구 선생 암살이후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들어갔지만 석달 뒤 감형,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잔형을 면제받고 소위로 복직하고 소령으로 예편합니다. 예편 이후에는 콩나물과 두부 군납으로 호의호식합니다. 자료를 살펴보니 강원도 납세액 3위를 기록할 만큼 잘살았다고합니다.
그러나 결국 권중희 선생에게 발각되어 몽둥이 세례를 받게되고 나중에 부정했으나 이승만이 배후다. 육군 소장 김창룡이다. 미국이 배후라고도 했습니다. 그러다 96년 박기서 선생의 정의봉에 맞아 죽습니다.
권중희 선생은 “다시는 이 땅에 안두희와 같은 자가 나타나지 않아야 하고, 그런 암살자가 활개치고 사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권중희 선생의 바램과 달리 비정상입니다. 그런 암살자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야 합니다. 경찰과 검찰의 공정조사를 거듭촉구합니다.
새날TV의 다시보기 링크를 첨부합니다. 1시간 분량입니다만 시간되실때 시청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는 1월 13일 토요일 2시부터 영광읍에서 이석형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정책멘토이신 이한주 후원회장님께서 참석하십니다. 지역민 여러분과 함께하면 더 기쁜 자리가 될것 같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9일 이석형
사무실 주소 : 전남 영광군 영광읍 옥당로 170
주차는 인근 영광터미널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힘찬 한주의 시작입니다. 이번주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흔히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기본이며 서민경제의 핵심을 이룬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경제가 어렵다보니 소비가 극도로 위축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가계소비 비율이 0.04% 였습니다. 4분기는 마이너스 였을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악순환입니다.
자영업에 대한 그동안의 대책이라는것은 대부분 금융지원과 세제혜택, 요금감면 그리고 컨설팅, 지역화폐 입니다. 그중 성공적이라고 모두가 평가하는것이 바로 지역사랑상품권, 지역화폐입니다. 지난 코로나 팬더믹 당시 재난지원금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서 많은분들이 그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지역화폐의 시작은 2015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이재명 시장이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지역의 돈이 지역에서 돌게 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을 이재명 예산이라고도 칭합니다. 지난 예산국회에서 민주당 주도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지켜냈고 증액도 했습니다. 정말 잘한 일입니다.
지역사랑상품권, 더욱 튼튼히 해야합니다. 관련하여 자영업을 비롯한 소상공인, 농업 등 사용처를 확대하는 정책적 개선이 필요합니다. 법인 매출 30억 제한으로 당장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용되지 못하는것부터 예외규정을 두어 농축수산물, 임산물 판매는 제한사항을 풀어야 합니다. 공산품까지 적용되기 어렵다면 생계에 필요한 일부 품목과 농축수산물과 관련 가공식품은 적용이 되야합니다.
22대 국회에서 조금 더 세밀하고 꼼꼼하게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민경제의 핵심은 결국 지역의 일자리와 연관됩니다. 좋은기업 유치와 일자리가 서민경제를 살립니다. 그리고 정부의 정책적 투자와 지원입니다. 좋은정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것이 좋은정치입니다. 그 일을 하고 싶습니다. 협동조합 전문가로서 지역기반 산업의 협동조합 설립과 지원, 관련법 제정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부가 중앙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에서 순환되는 좋은지방경제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서민경제를 위한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8일 아침 이석형
갑진년 새해 첫 일요일 아침입니다. 서울 날씨는 매섭습니다. 지역 일기예보를 보니 우리 지역도 반짝 추위네요 따뜻하게 챙기시고 들뜬 새해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일요일 되셨으면 합니다.
서울 출장이 조금 바쁩니다. 어제는 김대중대통령 탄생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대통령님을 추억하고 남기신 유산을 이어받고 어떻게 행동할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선배님들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기념행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님과 이재명 당 대표님 모두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평화의 붕괴 위기를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님은 고민정 최고위원을 통한 축사에서 행동하는 양심이 돼 달라는 말씀에 실천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두가 행동하는 양심으로 위기극복에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이재명과 함께 한 찐 동지들의 출판기념회에 참석, 응원을 보낼생각입니다. 그리고 전문가분들을 만나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입니다. 계속 공부하고 좋은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해가겠습니다.
이한주 교수님의 후원회장 소식에 많은분들이 전화주셨습니다. 응원에 감사드리며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만 감사한 추천의 글이 있습니다. 곧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유튜브 새날TV 생방송 출연 예정입니다. 주요 정치현안를 중심으로 좋은정치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표님의 상태가 호전중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접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준동하는 거짓, 가짜뉴스들은 현명한 국민 여러분이 계시기에 결코 성공하지 못할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가 더욱 절실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본질을 흐리려는 가짜들은 결코 진실을 이기지 못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7일 아침 이석형
이한주 교수님께서 이석형의 후원회장이 되어주셨습니다. 더구나 말씀올리기도전에 저에게 먼저 후원회장을 누구로 했느냐?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 내가 맡게다고 하시며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이한주 교수님은 이재명 대표의 정책멘토로 경기연구원 원장, 이재명 열린캠프 정책위원장, 문재인대통령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지내셨습니다. 특히 기본사회, 기본정책 시리즈의 설계자로도 알려져 있으시죠.
뵐때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형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꼭 성과를 내겠습니다. 좋은정치로 기본사회가 반드시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늘 함께하겠다는 말씀 올립니다.
덧붙여 오늘이 김대중 대통령님 탄생100주년인데요 어제 뜻 깊게도 한국인권신문사가 주관하는 '한국인권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통령님의 말씀중에 '권력이 있는 곳에 반드시 인권의 침해가 있었고 그곳에는 투사들이 있었다. 그들은 우리의 영웅이다.' 라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 의미가 담긴 이번 인권대상, '봉이 김선달 이석형'에게 정의와 인권을 위해 투사가 되라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명령으로 알고 감사히 받았습니다. 각오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시대 무도한 윤석열 정부의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평화의 역주행을 멈추겠습니다. 지역민 여러분과 함께 반 발 앞서 이석형이 싸우겠습니다.
거듭 이한주 후원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회 설립절차가 완료되는대로 여러분에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6일 이석형
내일(6일)이 김대중 대통령님 탄생 100주년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님께서는 마지막 인터뷰중에 "나는 비록 몸은 건강하지 못하지만 마지막 날까지, 민주화를 위해 목숨 바친 사람들이 허무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일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연부역강하니 하루도 쉬지 말고 뒷일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와 노무현 대통령이 자랑할 것이 있다면 어떤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평화를 위해 일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후배 여러분들이 이어서 잘해주길 부탁합니다. " 라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평화
우리 정치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들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에서 이 세가지 키워드는 모두 역주행에 난폭운전 입니다. 협치의 대상인 야당의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한 암살시도, 피습사건 마저 생겼습니다. 절망적입니다. 그럼에도 거짓으로 국민의 눈만 가리고 있습니다.
"하늘을 따른 자는 흥하고 하늘을 거역한 자는 망한다고 했는데, 하늘이 바로 국민이다 유일하게 현명하고, 유일하게 승리할 수 있는 국민에게서 배우고 국민과 같이 가는 사람에게는 오판도 패배도 없다"
이 정권을 멈출 수 있는것은 현명한 국민 여러분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그들을 멈춰세워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바로 그 힘이 있습니다.
"국민의 손을 잡고 반 발 앞으로 가라, 국민과 나란히 걸어도 발전이 안되고, 손 놓고 나가도 국민과 유리돼서 안된다"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이석형도 여러분의 손을 잡고 반 발 앞에 서겠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하겠습니다.
"참 대단하다. 날아다니는 나비를 가지고 돈을 벌다니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따로 없다. 이것이 진정한 지방자치의 성과다. 지방자치는 관리형이 아니라 이렇게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사고를 갖고 있어야 성공한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내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김대중 대통령님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와 이재명 대표 병문안 그리고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자리가 있어 서울 출장을 다녀오겠습니다. 선거운동도 다시 시작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5년 1월 5일 이석형